초의 : 차, 사상, 예술을 선으로 승화시킨 풀옷의 선승



조선 후기 초의라는 선사에 대한 소설이다. 작가는 할 수 있는 한 고증을 모아서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은 건 한 2,3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은은한 향기를 내고 있는 책이다. 일단 yes24에서 검색한 초의선사의 내용을 보면

초의 선사(1786-1866)는 조선 후기의 대선사이자 다도를 정립한 사람이다.
성은 장씨(張氏)이며, 자는 중부(中孚), 법명은 의순(意恂)으로, 초의는 호이다.
16세에 출가하여 불학 이외에도 유학, 도교 등 여러 교학에 통달하였고, 범서(梵書)에도 능통하였다.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소치 허련, 자하 신위 등과 폭 넓게 교류를 가져 시부(詩賦)를 익히기도 하고, 〈동다송(東茶頌)〉과 <다신전(茶神傳)>을 지어 차 생활의 멋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불교 사상 또한 다선일미사상(茶禪一味思想)으로, 차를 통하여 법희선열(法喜禪悅)을 맛본다고 하였으며, 좌선을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생활 속에서 멋을 찾고 불법을 구하고자 노력하였다. 명성이 널리 알려지자 대둔사의 동쪽 계곡에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을 홀로 정진하다 1866년 나이 80세, 법랍 65세로 입적하였다.

이렇다. 책도 냈고, 김정희와 정약용의 친구이며 평생동안 좋은 친구로 지낸 분이다. 조선후기라면 신분이동도 가능했고 여러 사회적 이유가 많았던 사회이다. 또 정약용이라면 조선후기 최고의 이슈메이커 아닌가. 초의는 이런 시대에 민초들의 생활에 깊이 관여하여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한다. 시, 노래, 그림 등(법가에도 판소리 비슷한 노래나 춤이 있다고 한다) 예술에 출중한 엘리트인 초의가 깨닭음을 얻어 민초들에게 옳바른 삶, 행복한 생활로 이끌었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던 인물들(고위관리던 정약용 같은 친구이던)을 직접 찾아가 민생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의논했다는 거다. 초의라는 법명은 그의 생전의 업적을 그린 것이다.
차에 대하여서는 그는 최고의 전문가였다. 남은 문헌이 차에 대한 것이 많아서 그런지 대게 차와 초의에 대한 이야기가 큰 줄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책에서 전해지는 내용의 핵심은 차 하나만이 아니다. 차와 같이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처럼, 또 한가지 향기만을 풍기는 것이 아닌 여러 향이 조화로운 차향같은 그의 인생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시대, 조선후기나 현시대나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달린다. 자신이나 주변을 희생하면서 성공을 원한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다만 변혁이 많은 시기에는 힘없는 민초들에게는 그리 좋은 시절이 아니라는 것이다. 초의는 그러한 시대를 힘있게 살며 힘없는 사람을 위해 살았다. 지금도 초의같은 분이 아직 세상에 있다. 그래서 세상이 모두 망가지지 않고 아름답게 그려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향기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또 다른 어느곳에서 또 다른 향기가 불어올 것이다.

WinCE 4.x 설치 패키지(.exe) 만들기

이 이야기는 WinCE 4.x에서 동작할 App 제작시 배포를 위한 이야기입니다.

준비물
Cabwiz.exe (PocketPC Builder인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음. eVC엔 없었다는.. =_=)
Cabwiz.ddf
Makecab.exe (Windows 어딘가에 포함되어 있었는지 이미 갖고 있었음. Cabwiz에 필요한 파일)
ezsetup.exe (오픈소스. 구글에서 ezsetup만 치면.. -_-)

Cabwiz.exe와 cabwiz.ddf, Makecab.exe는 같은 경로에 있어야 한다. 쉽게 하려면 네 파일을 모두 설치 패키지 만들 파일이 있는 경로에 같이 두고 진행하는게 좋다.
(.ini든 .inf든 뭔든 한자리에~~ -_-v)

예제를 보면서 따라하기.

example.inf
;------------------------------------------------------------------------------------------------------------
[Version]
Signature = "$Windows NT$" ; 그대로
Provider = "Me" ; 소스 배포하는 사람이나 회사
CESignature = "$Windows CE$" ; 그대로

[CEStrings]
AppName="ExProgram" ; 프로그램 이름(이나 브렌드 등등)
InstallDir="\PocketStore\Sample" ; 설치될 위치
Desktop="\Windows\바탕 화면" ; 단축아이콘을 넣기 위해

[Strings]
Company_name = "Comppp" ; 회사이름이라는데 별 영향없는 듯.(틀림없이 변수이고 필요 없을 것임)
reg_path = "\PocketStore\Sample" ; Registry 경로

[CEDevice] ; 여기 부분을 잘 활용하면 각 CPU에 맞는 버전을 패키징 할 수 있음(현재는 패스. 단일 플랫폼)
UnsupportedPlatforms = Pltfrm1
VersionMin = 2.0
VersionMax = 5.0

[DefaultInstall] ; 설치될 파일들의 목록을 지정하는 부분
CopyFiles = Files.Common ; 기본적으로 파일 리스트
AddReg = RegSettings ; 설치할 때 추가할 레지스트리의 리스트 이름
CEShortcuts = Startmenu, Desktop ; 말 그대로 단축아이콘. 여기서는 변수 이름만 지정하고 [DestinationDirs] 부분에 실제 경로를 기술할 것임

[Files.Common] ; 설치될 파일 리스트. [DestinationDirs] 부분에 실제 경로를 기술할 것임
DataMgrCore.dll,,,0
LOGO.BMP,,,0
THANK.bmp,,,0
Sample.exe,,,0

[CEShortcuts] ; 단축아이콘 부분
CEShortcuts = Startmenu, Desktop
[Startmenu] ; 위에선 변수 선언, 여기에서 세부내용 기술함.
SampleProgram,0,Sample.exe ; Taskbar의 시작프로그램 부분과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넣을 것임
[Desktop]
SampleProgram,0,Sample.exe

[RegSettings] ; HKLM은 레지스트리의 LocalMachine.
HKLM,%reg_path%,Port,0x00000000,80 ; %reg_path% 하위로 %reg_path%\path2 와 같이 경로를 더 둘 수 있음
HKLM,%reg_path%,Server,0x00000000,123.456.789.001
HKLM,%reg_path%,Option1,0x00000000,1
HKLM,%reg_path%,Option2,0x00000000,1
HKLM,%reg_path%,Option3,0x00000000,1
HKLM,%reg_path%,Option4,0x00000000,1
HKLM,%reg_path%,Option5,0x00000000,1

[SourceDisksNames]
1 = ,"Common files",,D:\Installation ; cab으로 패키징될 Disk 이름

[SourceDisksFiles] ; 위의 [Files.Common]의 내용과 같게 해 주면 간단함.
DataMgrCore.dll = 1
LOGO.BMP = 1
THANK.bmp = 1
Sample.exe = 1


[DestinationDirs] ; 설치될 경로
Files.Common = 0,%InstallDir% ; 위에서 설정한 경로
Startmenu = 0,%CE11% ; 시작프로그램\프로그램
Desktop = 0,%CE3% ; \Windows\바탕화면

;------------------------------------------------------------------------------------------------------------

위와같이 해 주면 되겠다. *.inf는 실제로 cabwiz.exe가 .cab으로 패키징할 내용을 담고 있다. 심사숙고해서 만들길 바란다.

cabwiz.ddf
;------------------------------------------------------------------------------------------------------------
;
; cabwiz.ddf
;
; Template directive file to create the CAB file
;

.Set Cabinet=ON
.Set Compress=OFF
.Set CabinetFileCountThreshold=0 ; no files per cabinet threshold
.Set FolderFileCountThreshold=0 ; no files per folder threshold
.Set FolderSizeThreshold=0 ; no folder size threshold
.Set MaxCabinetSize=0 ; no max size for the cabinet
.Set MaxDiskFileCount=0
.Set MaxDiskSize=0
.Set ReservePerCabinetSize=0 ; for web signing
.Set ReservePerDataBlockSize=0
.Set ReservePerFolderSize=0
.Set UniqueFiles=OFF

.Set DiskDirectory1=.
.Set DiskLabel1=Setup

;
; to be filled out by the CABWIZ.exe program
;.Set InfFileName=
;.Set RptFileName=
;.Set CabinetName1=
;
; followed by the list of files
;------------------------------------------------------------------------------------------------------------
이건 이대로 바꿀 것 없이 그대로 쓰면 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구글신이 알려줄거다.

setup.ini
;------------------------------------------------------------------------------------------------------------
[CEAppManager]
Version = 1.0
Component = Sample_program ; 요게 [Sample_program] 요리에서 설명한다.

[Sample_program]
Description = 주절주절 ; 그냥 이런저런 설명
Uninstall = Sample Program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나타나는 이름
CabFiles = sample.cab
;------------------------------------------------------------------------------------------------------------
*.ini는 ezsetup.exe가 cab을 exe로 만들어줄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추가/제거의 목록에도 나타나게 된다.

.cab 만들기
>> cabwiz sample.inf /err error.txt
이렇게 하면 sample.cab이 만들어진다. 에러나면 error.txt를 보도록
사실 이 .cab만 WinCE PDA에 복사해서 실행하면 설치한다. 그래도 좀 더 폼나는 설치 패키지(PC에서 실행하는)를 만드려면 ezsetup.exe를 사용한다.

.exe 만들기 (설치용 패키지!!)
>> ezsetup -l english -i setup.ini -r ReadMe.txt -e eula.txt -o Setup_Sample.exe
ReadMe.txt는 설치 시작할 때 나오는 글이고, eula.txt는 사용자 약관(동의하나 하는)에 대한 내용이다.

모두 정상작동한다면 Setup_Sample.exe가 멋지게 나올 것이다.
(실제 이 방법으로 한국의 대기업 K사에서 업무용 PDA 프로그램이 배포된다. -_-v)
혹시라도 위의 방법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 분은 서슴없이 제게 메일을 주시길. ( icksishu At gmail Dot com )

P.S 사실 위의 내용은 본인이 잊지 않기 위해서 적어둔 것임. -_-;;

Joel on Software

지난주에 갑자기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질렀다.
그 중에 꼭 보고 싶었던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한참 보고 있다. 볼 시간이라곤 출근, 화장실 정도지만 벌써 2/3정도는 읽었다.
소문대로 재미있는 내용이 많다. 주로 소프트웨어 관리에 집중되어 있는데 원본이 개인 블로그이다 보니 이야기를 정말 스스로 원하는 대로 풀어나간다.(양키 센스나 유머는 아직 100% 이해하기 어렵지만 말이다.)



특히 인상에 남는 부분이 Eric Raymond의 Art of Unix Programming에서의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이었는데, 뭐, 둘의 출발이나 현재 하고 있는거나 이것저것 완전히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이니 생각이 같기는 어렵겠지.

난 Raymond의 책에서 정말 감명받았다. 유닉스의 철학인 '작은 것이 아름답다'나 대학 때 배웠던 'Divide & Conquer', '한가지 목적에만 충실하라', 그리고 '데이터에 집중하라' 등등의 멋진 통찰들이 내가 평소 하던 프로그래밍의 사고나 방법을 더욱 튼튼하고 유연하게 했다.
물론 joel도 그러한 것들에는 충분히 동의하고 raymond의 통찰에 찬사를 보냈지만 이미 그 둘은 말했듯이 너무 다른 상황에 있었던지라 유닉스의 간결함이 독선이나 특정 사용자층(특히 프로그래머)에게만 있다는 joel의 생각이 조금은 씁쓸했다.
옆집 할머니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joel의 생각도 맞다. 물론 나 또한 그런 프로그램이 더더욱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raymond의 글을 문장 그대로 해석해야 하나 싶다. 예를 들면 '침묵은 금이다'라는 unix에서의 신조는 아무 메세지를 내보내지 않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cp *.tar ~/ 와 같이) 방법을 꼭 아니다라고 할 것은 아니고, 해당 사용자가 납득할만한 간결한 메세지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다. Windows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중에서 정말 승질나게 메세지를 자꾸 내보내는 프로그램들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요새 내가 하고 있는 일(거의 끝났지만)중에 한국 K모 사에서 쓰는 WinCE Application이 있는데 프로그램 동작 도중 서버에 업데이트할 새 프로그램이 발견되면 메세지를 내보낸다. 종전 방법은 "새 프로그램이 발견되었습니다.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라는 메세지와 yes, no를 선택할 수 있는 Dialog를 내보내고 yes면 또 "종료합니다. 다시 시작하세요"라고 메세지를 보내며 창이 닫힌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을 끝내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고 종료 안하고 다른 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바꾼 내용은 업데이트할 것이 발견되면 "업데이트 할 내용이 있어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합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다른 것은 도대체가 필요한 것을 모르겠다. 결국 가는 길을 하나이고 별다른 선택을 주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실수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으니까. 간단한 예지만 사용자의 실수를(No를 선택해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이후를 진행하고 업데이트는 잊어버리는) 시스템(프로그램 동작)으로 막는 것을 바란다.
뭐, Raymond의 책에선 Windows를 비아냥대는 부분이 여럿있으나 누구나 그렇지 않나 싶다. Raymond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ㅎㅎ (그렇지만 Unix freak들 사이에선 unix가 불교의 선과 같은 깨닭음의 경지가 있다는 식의 유머들이 있다. 재미있는 문화다.)
joel이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Packaging programming이어서 특정 회사만을 위한 프로그래밍이 정말 궁금하다고 하면서도 나름대로 정리, 언급하는데, 딱 그 분야인 SI에서 일하고 있는 나로서는 우울함이 울컥울컥.. OTL..


P.S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글쓰는 것이 예전같지 않고 매끄럽지 않은게 자꾸 끊기고 하는데, 요새 글을 쓸 때 좀 더 쉽고 편한 표현을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음... 쉬운 표현이 꼭 좋지는 않다는 생각이 방금 이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느꼈다. 그냥 예전 감각을 살려서 써야지.. =_=

My character 이야기 - 샬랄라추기경



그림이 더 크게 안된다. -_-
메디브 서버에서의 첫 캐릭이다. 원래 이름은 예비군오년차. 캐릭 만들 때가 예비군훈련 끝나고 군복입은 상태에서 겜방에 가서 만든거라 아무생각없이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후에 알렉스트라자 서버로 옮기면서 샬랄라추기경으로 바꿨다.
확팩이후 3달이 다되도록 간신히 만렙만 찍어놓고 별로 달리지 않는 비운의 캐릭이다. 사제는 영 졸려서.. -_-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수많은 요즘 시대 이야기들.

일하는 시간 중에서 그냥 보내는 시간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야 프로젝트가 막판으로 달리는 뜻이다.
멍한 시간엔 여러 기사들을 읽는다, 물론 관심가는 것들만. zdnet, 블로그 등등.
UCC가 난리인건 조금 시간이 되었고 아직도 시끌시끌할 게 많을 UCC이다. WEB2.0이라는 것도 시끌시끌하고, 글을 쓰던 이미지를 올리던 동영상을 뿌리던 유저 입장에서도 해당 컨텐츠의 공간을 만들 제공자나 개발자 입장에서도 할 말도 할 것도 많다.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나에겐 그냥 아직도 한 때 지나가는 유행같다. 한가지 공감하는 것은 주체의 확산이라는 것 밖에.
내가 바라는 세상엔 분명 모든 사람이 아니 정말 모두는 아니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제공하는 사람과 거의 같아지는 그런 세상이다. 누구나 제공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세상말이다. 뭐, 현재의 UCC가(UCC든 UCG든) 비슷하긴 하지만 아직도 공간을 제공하는 업체측은 사용자가 많이많이 만들어주길 바라는 포스가 꽤 있다. 유투브에 동영상 안올리면 유투브도 망하는 거니까.

무언가 부족하다.
만들어서 공유하고 보고 즐긴다 라는 현재 트렌드가 내게는 그리 열광할 만한 것이 못된다. 지금 느낌은 뭐랄까.... 시내 한복판에 높은 스테이지가 생겨서 올라가는 사람을 환호하고 올라간 본인은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집단최면같이 느껴진다.
부족하다는 건 그냥 '보고 이야기한다'라는 것의 단순함이다. 좀 더 감각적이길 원한다. 그렇지만 아직 만진다던가(촉감) 맛본다던가(미감) 하는 건 멀고 먼 훗날 이야기일까.
UCC는 컨텐츠와 커뮤티케이션의 결합이 빚어낸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냥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거기엔 흥미를 당기는 맛과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있어 UCC가 열광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게다가 지식의 확산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면서(사람들 입에, 웹 링크에 전해지는) 정보의 공유와 해당 내용의 공감이 커뮤니티라는 말많은 얘기꺼리를 만들어낸다. 결국 해당 컨텐츠는 높은 스테이지 위에 있게 되는 것이고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말하게 되는 루프가 점점 더 커지고 더이상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지 않게 되면 루프는 끝난다.
루프는 좋다. 나 또한 정보나 지식의 확산이 좀 더 투명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물론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작용도 있겠지만 말이다.) 문제는 사람은 시간에 갇혀있는 존재라는 것이고 감각적인 욕구에 끌릴때가 꽤나 많다는 것이다. UCC에 부시 사생활이라도 올라오면 입소문은 금방일테니. 후후.. -_-

음.. 정리 안된다. 역시.
그냥 전에 간단히 생각해 본 것은 원시시대의 가상환경에 사람이 놓인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하는 것이었는데 생각하다보니 그것보다는 더 서로 행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했다.
목소리가 더 멀리 전해지면 세상은 더 시끄러워 질 것이다. 발걸음이 더 빠르다면 사람들은 더 많이 부딛힐 것이다. 음.. 또 뭐가 있을까? 생각의 속도는 비슷하고 사람들의 욕구도 비슷하다. 아, 가만.. 욕구를 실현해 줄 만한 건 더 만들 수 있을지도. 결국 그건가.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께.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 멋진 인사말을 넣으려고 며칠이나 광고성 글만 올려놓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은 없겠다 싶어서 인사말이라는 걸 접었습니다. -_-a
그저 이런저런 넋두리와 가끔하는 메모 등등을 넣는 단순한 개인 포스트의 모임입니다.
이래저래해도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기원할 뿐이예요 ㅎㅎ

icksishu At gmail Dot com
P.S 프로그램 개발에 목말라 있는 분들은 같이 조용히 담소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ject::SecretMessanger

오늘 잡담하던 중에 회사의 최모씨의 바람이 있었다.
왠간한 대기업은 방화벽을 사용하여 메신저를 막는다. 그래서 그 회사의 메신저만 사용해야 한다. LG의 i-Messanger와 같은. -_-
그래서 생각해본 게 거의 모든 방화벽은 몇개의 port만을 열어놓는데 그 중에 HTTP를 이용한 메신저가 어떨까 싶었다.
독하게 패킷 내부를 검사해서 막아버리는 것을 우회하기위한 로직도 넣고 해서... 일단 freeware로 뿌리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래서 지금 HTTP 명세와 활용방법을 구상중이다. ㅎㅎ

for non-korean friends visited my blog

Hi, I'm Baek Semin. you can call me Samuel Baek or Sam.
I am sorry most my posts are written only korean.
I love all kind of programming. yes, I love them.
and I am working in some SI company.
However, jobs of SI almost are boring to me. I want more extrime projects
I've developed about Win32 apps, web apps with java servlet, web pages of php and mobile apps in WinCE.
I don't like MS tools (kind of Visual series) even if I have to use visual studio, eVC in my company.
I wanna make something special like the Second Life.
If you wanna know some foreign developer or tell about programming, you can send email to me.
I'm sure to be happy for somebody.
icksishu At gmail dot com
God Bless you.

Elephants Dream - Orange Team

Blender에 대한 문서들을 모으던 중 Elephants Dream이라는 걸 발견했다.


무려 Blender로 제작된 에니메이션 영화라는 것이다. DVD로도 판매한다. 대박!
Blender Images

가격은 35$ 란다.
Elephants Dream, Open Movie DVD � 39.00 � 35.00

그냥 보는 것은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멋지다고 할 수 밖에 없다. ㅜ_ㅜ 감동이다.
아직 보지는 못했다.

더군다나 또 대박이.... Elephants Dream을 제작한 Orange Team이 웹서버 설정을 잘못한건지 디렉토리를 그대로 볼 수 있어서 Elephants Dream의 소스를 볼 수 있었다. -_- 일단 다운.. ;;
그들의 소스를 잠깐동안 살펴봤는데, Blender를 나름대로 뜯어고친 듯 하다. 소스도 있다. -_- 그리고 제작에 쓰인 스크립트가 Python이라는 것. 정말 python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나도 하고 싶다!!

보고나면 또 할 말이 많겠지.. 아움..

Blender 한글 튜토리얼

3D 툴을 찾아보다가 결국 Blender에 대해 이리저리 찾는 중 HWP로 된 문서 발견.
dambee 라는 분이 손수 작성해서 공개한 거다. 여기에 올리려고 했는데 파일 올리기 같은 건 안되고..
음... 일단 로컬로 갖고 있지만, 제작자가 맘껏 공개해달라고 적어놨으니 HTML로 바꿔서 적어봐야겠다.

마지막 인용글을 포함해 넣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글은 다른 누구에게라도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지식은 독식보다는 공유를 통해 더 발전한다고 저 자신은 믿고 있으니까요. 다만 지식의 공유라는 목적을 벗어나 경제적인 목적이나 개인적인 명예욕 때문에 저의 졸문을 도용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번 매뉴얼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Happy Blending...

dambee E-mail : dambee@kebi.com

추가 :
세상에나... blender에 대한 책이 나왔나 찾아보는 중에... blender 위키에 한글 튜토리얼이 있는 걸 발견.. -_- -> http://wiki.blender.org/index.php/Manual.kr/Manual

Concept Note

보통 사람이 사는 듯한 방을 구성한다.
방에는 애완동물(개, 고양이 등등)이 있다.
애완동물은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특정조건(주기적? 특정 이벤트?)에 의해 스크린샷을 남기고 바탕화면 이미지를 이것으로 교체한다.
각 host는 peer-to-peer로 다른 호스트에 방문할 수 있다.

지원 플랫폼 : Mac OS X, Linux, Windows
사용될 엔진 : ODE, Irrlicht
언어 : C++
개발툴 : Code:Blocks(gcc), Xcode(gcc), 3DMax

- comment
되도록 open source로 진행하고 싶은데 modeling tool을 잘 모르니 이게 또 만만치 않다.
일단 찾아본 것은 Moonlight3D, Blender, OpenFX, Innovation3D

Blender - Linux, Mac OS X, Windows, Solaris, FreeBSD등등.. 무작 지원.
  • 2D 포멧 : TGA, JPG, PNG, OpenEXR, DPX, Cineon, Radiance HDR, Iris, SGI Movie, IFF, AVI and Quicktime GIF, TIFF, PSD, MOV
  • 3D 포멧 : 3D Studio, AC3D, COLLADA, DEC Object File Format, DirectX, Lightwave, MD2, Motion Capture, Nendo, OpenFlight, PLY, Pro Engineer, Radiosity,Raw Triangle, Softimage, STL, TrueSpace, VideoScape, VRML, VRML97, Wavefront, X3D Extensible 3D, xfig export
최강이다.. >_<
Moonlight3d - Linux, Windows 지원, 문서가 빈약해서 포기. -_-
OpenFX - Windows만 지원. -_-a Windows만... Windows만...
Innovation3D - Linux만 지원... 우움..
결국 Blender 낙찰...? 그러나 쓸 사람이 쓴다고 해야 낙찰이겠다.(게다가 3D Max나 Maya등이 문서나 튜토리얼 구하기 더 좋지 않겠나.. -_-)

ipaq 후후..


결혼직전에 집에 있던 15인치 LCD패널하고 요놈하고 회사에 황모과장님이랑 바꿨다.
한동안 묻어놨다가 이제 꺼내서 좀 써보려고 하는 중이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일단 빠르고, 용량 크고. 거기에 Sandisk 2GB miniSD도 하나 샀다. 21000원이였던가.. 번들로 제공된 디오펜인가 하는 펜인식IME도 잘 되더라. 정말 잘되더라. -_-;
일단은 포켓알맵공개용을 깔아서 봤는데 꽤 쏠쏠하다. 동영상 재생이나 MP3같은 것도 잘 되지만 동영상 볼일은 별루 없을 것 같고.. MP3야 ipod이 있으니까. 후후.. -_-+
슈패애뮬이라던가 마메라던가 각종 에뮬도 PPC로 나와있으니 잘 쓸 수는 있겠지만, 역시나 시간이 없어서.. 요샌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할 시간이 없다. -_-
그래도 와이프랑 놀러다닐때 알맵이 한 몫 할 것 같다. pdf 파일 보고 있다거나 할 때도 좋을 듯 하고.. 어쨋든 알맵 대만족. 후후후..

P.S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데 하지 말라나.. 잘못되면 하드리셋해도 안된다나 어쩌나.. -_-

요새 근황

블로그를 한동안 안쓰다 쓰려니 음.. 아무생각 안난다.
3월부터 KT&G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Mobilian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PDA인데


이렇게 생겼다. 여기에 들어가는 영업/판매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XDB라는 dBase 후손의 로컬DB가 쓰였는데 그걸 Sybase의 UltraLite로 갈아치우는 작업이다.
덤으로 Afaria라는 모바일 업데이트 프로그램도 import시킨다.
eVC(embeded Visual C++)로 작업하고 MFC기반이다. 물론 첨 하는 거. -_-
이런건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eVC는 버그가 많다. -_-) 문제는 KT&G.
출근이 8시 30분까지인데... 여긴 신탄진이니까.. 가는데 4~50분 걸리구 그러려면 7시 30분에 나가는데... 또 그러려면 6시 반에 기상. -_-
게다가 정시 퇴근시간이 저녁 7시. 집에가서 밥먹고 하면 순식간에 9시다. -_-
정말 하루가 빠르다. ㅜ_ㅜ

다행이도 지금은 거의 끝나가고 프로그램 테스트 중인데... 잘하면 이번주에 끝낼 수 있으려나..
와이프랑 보낼 시간도, WOW할 시간도, 내 개인 프로젝트 할 시간도, 잡생각할 시간도.. 적기만하다. 하루가 36시간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벗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신탄진이 벗꽃으로 유명했다니.. orz...)
언능 끝내자. -_-+

irrlicht 확정!

이런 저런 구상을 하다가 결국 3D 환경으로 해야 하지 않겠나 싶은게..
취미로 밀어붙일 프로젝트가 떠올랐다.
차차 정리하고..

일단 3D로 만들어지려면 DirectX나 OpenGL로 노가다하기는 싫으니까 적당히 엔진을 물색했다.
결정 조건은
1. Cross-Platform 이어야 할 것. (Mac, X-Window, Windows)
2. DirectX, OpenGL 둘다 지원할 것.
3. Open Source일 것. (되도록 GPL 말구..)
4. Borland Tool을 지원할 것.
5. 자세한 문서가 있을 것.
6. 다양한 예제들이 있을 것.

물망대에 오른 것이 Genesis3D, Ogre, Irrlicht, yake 등.
Genesis3D는 맥을 지원하기 어려워서 빠짐.
Ogre도 좋긴 한데 Borland 것들로는 너무 어려워서 제거.
Irrlicht 요게 업데이트도 좋고, 사운드 엔진에 XML 엔진 등등 서드파티가 많고 좋긴 한데 역시 borland tool을 사용하기 빡시다. 그치만 가능함.
yake 이거야 말도 가장 방대하지 않을까 싶었지만서도.. borland에서 역시 막힘.
사실 결정된 이유는 구조가 좋은 irrlicht 랄까..

Irrlicht Engine logo

멋진 놈이다. 후후..
업무중에 일은 안하고 몇가지 메쉬 찍는 테스트를 해봤다. Code::Block이라는 툴을 사용.
사용하기 젤 편한 듯 해서 결국 irrlicht 결정!

import할 포멧들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한국에서야 3d max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하니 음... 누굴 꼬드겨서 해보라고할까 생각중.

으쌰~ 출발할 수 있겠구나~